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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이병헌 동생 이지안, 팔에 깁스해도 한껏 폼잡기 "뼈 성할 날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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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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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 인스타



배우 이지안이 팔을 다친 근황을 전했다.

19일 오전 이지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겨울만되면 뼈가 성할날이 없네... 불쌍한 내 팔... 잠시 쉬어가라는 하늘의 뜻이라고 좋게 생각하고는 있지만,이제 그만....더이상은 아니되옵니다~ 다음 겨울부턴 무사히 넘어가게 해주세요~~ 아파도 예쁜곳에 오면 한껏 폼잡기!!ㅋㅋ"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예쁜곳에서 #한껏폼잡고 #이쁜척하기 #또다침 #조심성제로 #넘어져도울지않아 #넘어지지말자 #잠시쉬어가는타임 #하늘의뜻 #더이상은안돼 #화장실이포토존 #화장실컷 #럭셔리화장실 #볼빨간사십대 #happy #아파도즐거워"라고 해시태그를 남기며 사진 찍던 날을 추억했다.

이지안은 이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안은 팔을 다쳤는지 깁스를 하고 있다. 그럼에도 화려한 배경에 걸맞은 이지안의 우월한 비주얼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이지안은 최근 종영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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