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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로운, 직진 연하남 합격점..."도발 엔딩, 시청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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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수지기자] 연기자 로운이 연하남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로운은 지난 18일 첫 방송된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 등장했다. 극중 화장품 브랜드 마케터 1년차 '채현승'을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짝사랑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로운은 자신을 남자가 아닌 후배로만 보는 윤송아(원진아 분)에게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에게 새 립스틱을 선물하며 마음을 드러냈다.

직진 로맨스의 정석이었다. 로운은 윤송아가 남자친구를 만난다고 하자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라는 말과 함께 엄지 손가락으로 문질러 지워냈다.

로운은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현승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주변에 연하남의 매력이 무엇인지 많이 물어보고 다녔다"고 말했다.

한편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1회는 전국유료방송 가구 기준 2.024% 시청률(닐슨 코리아)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종영한 '라이브온' 보다 0.785% 높은 기록이다.

<사진제공=JTBC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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