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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박은석 사칭계정 등장에…"주의하세요" 팬들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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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박은석이 사칭 SNS 계정을 공개하며 팬들에 주의를 당부했다.

박은석은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칭 계정입니다. 주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계정은 실제 박은석의 계정이라 착각할 정도로 흡사해 눈길을 끈다.

최근 SNS에서 유명인을 사칭하는 계정을 만든 뒤 자신을 팔로우 하는 사람들에게 접근해 금품을 갈취하는 등 사기행각을 벌이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박은석이 팬들에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박은석은 지난 5일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해 구호동과 로건리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 호평 받았다.

psyon@mk.co.kr

사진| 박은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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