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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한효주, 55억에 산 한남동 건물 80억에 매각… 시세차익 24억5000만원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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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배우 한효주(사진)씨가 55억원에 매입했던 서울 한남동 건물을 80억원에 매각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한씨가 지난 2017년 5월 55억5000만원에 매입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소재 건물을 지난해 11월 80억원에 매각했다고 전했다.

시세차익만 24억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한씨는 지난 2018년 서울 은평구 갈현동 소재 27억대 빌딩을 사들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건물은 대지 약 393㎡, 연면적 약 443㎡, 지상 2층 규모의 상가 건물로 알려졌다.

한편 한씨는 최근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촬영을 마쳤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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