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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윤현숙, 으리으리 LA집 자랑…거품 목욕 실패 "초라해"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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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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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겸 탤런트 윤현숙이 여유로운 LA 일상을 전했다.

윤현숙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nday is 뭔데? 7시 기상 스트레칭 아침식사후 9시 출동. 월요일은 정말 많이 바쁘고 정신없고 힘드네. 그래도 다 보내고 나니 마음은 홀가분해 #월요일 #극기훈련 #윤현숙 #미국일상 #토닥토닥 #잘하고있는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LA 집의 넓은 거실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플라워 패턴의 티셔츠와 청바지로 멋을 낸 윤현숙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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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현숙은 "성분이 좋길래 거품도 나는 줄 알고 아~~~~~ 거품 없으니 초라해 ㅜㅜ 다시 사야하나?? 어제의 멘붕 욕조 입수"라는 글을 덧붙였다.

윤현숙은 입욕 전 셀카로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거품 목욕에 실패한 윤현숙에게 누리꾼들은 입욕제를 추천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윤현숙은 1992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 2012년까지 방송 활동을 펼친 뒤 미국 LA로 떠나 패션 사업가로 변신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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