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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블랙핑크 제니, 생일 맞아 제111대 기부요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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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블랙핑크 제니는 제111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기부한다. 전 세계 팬들의 열렬한 참여로 1월 16일 생일 단 하루 만에 최애돌 투표수 61,197,032표를 받아 이루어낸 성과다.

지난 16일 제니가 26번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이날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팬덤 블링크의 화력이 빛을 발했다.

매일경제

블랙핑크 제니가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블링크는 각종 SNS에 ‘#빛이나는_제니의_모든날이_찬란하길‘ 해시태그와 함께 ‘오늘의 주인공은 제니’, ‘누구보다 따뜻한 생일 보내’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투표를 독려했다. 이날 제니는 최애돌 여자 개인 부문 1위와 함께 기부요정을 달성했다.

제니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쓰인다. 제니는 지금까지 기부요정 3회로 150만 원을 후원했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1억 9,850만 원에 달한다.

한편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를 하고 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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