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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유선, 김재경(오른쪽)이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간이역(김정민 감독)’은 기억을 잃어가는 순간에도 사랑만큼은 지키고 싶은 남자 승현(김동준)과 남은 시간 동안 그를 지켜주고 싶은 여자 지아(김재경)가 만들어가는 감성 멜로. 오는 2월 개봉 예정.
/양문숙기자 yms789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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