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한효주, 55억 한남동 건물 3년만에 80억에 매각…소속사 "배우 개인적 부분"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배우 한효주 © News1 권현진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한효주가 55억원에 산 한남동 빌딩을 80억원에 매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한효주는 지난 2017년 5월, 55억5000만원에 매입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소재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을 지난해 11월 80억원에 매각했다.

한효주는 3년여 만에 시세차익으로 24억5000만원의 수익을 본 셈이다.

이에 대해 한효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이어서 확인이 어렵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효주는 최근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의 촬영을 마쳤다.
taehyu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