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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로사리오'를 피처링한 씨엘과 지코를 칭찬했다.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에픽하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타블로는 지코와 씨엘이 피쳐링한 더블 타이틀곡 '로사리오'에 대해 언급했다. 타블로는 "씨엘과 지코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면서 "카리스마가 대단하다"고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제가 먼저 촬영을 하고 두 분이 촬영을 했는데, 제가 감독님한테 가서 다시 찍으면 안 되냐고 물어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타블로는 또 "저희 아이(하루)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클린 버전을 만든다"면서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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