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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최지우 “김태희와 육아템 공유…신애라 조언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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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김태희와 육아템을 공유한다고 밝힌 최지우. 사진 ㅣ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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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엄마’ 최지우가 “또래 엄마들과 많이 교류한다”고 밝히며 김태희와 육아템을 공유한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4살 딸을 키우고 있는 MC 최지우가 “태희씨 같은 경우에는 (딸끼리) 둘째랑 1살 차이 밖에 난다. 그래서 육아 템을 공유한다”며 육아 동지라고 털어놨다.

또 “신애라, 오연수 씨와 육아 교류를 많이 한다. 신애라 씨는 육아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큰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며 육아 선배들을 향한 고마움도 전했다.

이날 최지우는 아들을 향한 은근한 욕심도 드러냈다. “아들이 있으면 든든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들 보니까 데이트할 때 아들이 팔짱 끼면 딸이랑 다른 심쿵을 느낀다더라. 여자 아이랑 또 다른 심쿵이 있다고 한다”며 딸과는 다른 매력을 지닌 아들을 향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11개월 아들 딱콩이 엄마 안영미는 “그러니까 둘째!”라며 자연스럽게 둘째로 아들을 권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우는 9세 연하 IT회사 대표와 2018년 결혼, 2020년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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