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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낮과 밤' 설현 "고군분투 혜원, 연기하며 많은 생각...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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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19일 종영하는 tvN 월화극 '낮과 밤'에 출연하는 김설현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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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그룹 'AOA' 김설현이 19일 '낮과 밤' 종영을 앞두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김설현이 출연한 tvN 월화극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극 중 설현은 수사에 있어 물불 가리지 않는 돌직구 경찰이자 특수팀 에이스 공혜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여기에 매회 완벽한 액션을 보여주며 차세대 액션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김설현은 "일 년이란 시간 동안 '낮과 밤'의 혜원이로 살 수 있어서 감사했다"며 "언제나 바른 길로 가기 위해 노력하고, 힘든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던 혜원이를 연기하며 많은 생각이 들었던것 같다. 이런 멋진 혜원이에게 고생했고, 대견하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작품을 잘 마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준 감독님, 작가님, 배우 선배님들, 스태프분들께 감사하다"며 "특히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신 시청자분들께 '낮과 밤'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설현은 관찰자에서 정의와 믿음을 대변하는 인물로 성장하는 입체적 캐릭터로 눈길을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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