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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유재석이 ‘범인은 바로 너! 시즌3’의 관전포인트로 세정, 세훈 막내라인의 활약을 꼽았다.
19일 오후 3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범인은 바로 너! 시즌3’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유재석, 이승기, 이광수, 박민영, 김종민, 세훈, 김세정이 참석했다.
‘범인은 바로 너!’는 추리도 예능도 진심이었던 허당 탐정단이 완전체로 다시 뭉쳐 거대한 음모를 풀어가는 생고생 버라이어티다
‘범인은 바로 너!’에서도 ‘부캐가 등장하냐’는 질문에 유재석은 “부캐 열풍 전에 찍어서 ‘범인은 바로 너’에서는 부캐가 안 나온다. 이렇게 열풍이 될 줄 알았으면 더 했을텐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세정, 세훈 막내라인 두 사람의 엄청난 예능감이 시즌3에서 포텐이 터진다”고 말했다.
한편 ‘범인은 바로 너! 시즌3’은 오는 1월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넥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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