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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한효주, 한남동 빌딩 80억에 매각...3년 만에 2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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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배우 한효주가 한남동 빌딩을 80억에 팔았다.

19일 에이트빌딩 측은 YTN Star에 "한효주가 작년 11월에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한효주는 2017년 5월 55억 5000만 원에 매입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소재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을 지난해 11월 80억 원에 매각했다. 3년여 만에 시세 차익으로 24억 5000만 원을 올렸다.

한효주는 최근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의 촬영을 마쳤다. 현재 '미스티' '부부의 세계'를 선보인 모완일 PD가 연출을 맡은 드라마 '무빙' 출연을 검토 중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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