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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열애중' 옥택연, 헬스장 오픈에 들뜬 모습..표정에서도 드러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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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옥택연 인스타스토리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옥택연이 헬스장 오픈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그룹 2PM의 멤버이자 배우 옥택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운동하는 사람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마스크를 쓴 채 얼굴을 카메라 가까이 대고 있는 옥택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옥택역은 "The gym is open"이라며 헬스장이 다시 운영을 재개해서 기쁜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오랜만에 헬스장을 방문해 신이 난 듯한 그의 마음은 눈썹 움직임에서도 보였다. 그는 얼굴을 렌즈 가까이에 가져가며 눈과 눈썹을 아래 위로 움직이며 더욱 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해 비연예인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또 올해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빈센조'에 출연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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