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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문화현장] 빛의 회화와 그림자 조각…'미묘' 주제로 만난 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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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오묘한 아름다움을 뜻하는 '미묘'를 주제로 각기 다른 개성의 작가가 한자리에서 만났습니다. 빛을 그리는 화가와 그림자를 조각하는 조각가의 작품들이 전시장에서 어우러집니다.

장선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박현주, 윤종주, 이환권 3인전 '미묘' / 7월 20일까지 / 서울 예화랑]

캔버스 위의 면이지만, 두께와 입체감이 느껴지는 회화엔 보는 사람에게 색의 면 너머에 존재하는 공간과 그 깊이가 만들어내는 오랜 시간을 상상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