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에바 포피엘, 다이어트 재도전.."술이 원수, 4월까지 50kg 목표+바디프로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헤럴드경제

에바 포비엘



에바 포피엘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19일 에바 포피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솔직고백"이라며 "1월 4일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요. 지난주 수요일에 #치팅데이 가지면서 무너졌어요. 술이 왠수지"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충분히 그럴 수 있죠?! 인간미 있죠?! 인친님들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 고민을 했으나... 그냥 솔직한 게 좋은 것 같아서 #인바디 올리고 오늘부터 다시 1일 하겠습니다. 함께해요. 2021년도 건강하고 이쁘게 몸 만듭시다♥"라고 다이어트 각오를 가졌다.

에바 포비엘이 공개한 인바디 결과에 따르면 현재 체중은 57.6kg, 체지방량은 14.2kg다. 그는 "2월 23일까지 내리고 유지. 목표는 55-55.5kg, 체지방량 12kg. 4월 20일 2021년 1차 바디프로필. 목표 50-51kg, 체지방량 9.5kg"이라고 구체적인 목표를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파란색 브라탑에 레깅스 패션으로 헬스장을 찾은 모습이다. 그의 탄탄한 근육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에바 포피엘은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 어제 하체운동 오늘 상체운동. 근육통이 장난 아니야. 근데 이 느낌 너무 좋아. 근육통 즐기는 여자"라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지난 2010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과거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