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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 상위권 수입 "연차에 비해 방귀 쫌 뀌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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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SBS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개그맨 김준호의 여동생 김미진 쇼호스트의 수입과 나이 등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상민, 탁재훈, 임원희가 김준호의 집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호는 동생 김미진의 이름에 대해 “내가 학창시절에 짝사랑했던 친구 이름이 김미진이었다. 거절당했는데, 그 친구를 기억하기 위해 동생 이름을 김미진으로 지었다”라고 밝혔다.

김미진은 “엄마는 모른다. 음이 좋아서 그 이름을 허락했던 것”이라며 “이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기분이 안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은 1983년생으로 CJ ENM 오쇼핑부문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특히 김미진은 상위권의 수입을 버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KBS 2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연차에 비해선 방귀 좀 뀌는 편이다"라며 자신의 수입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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