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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울산, 아우디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과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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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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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울산현대가 아우디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2021년 문수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K리그 울산 홈경기 시 LED보드에 아우디 로고와 유카로오토모빌 광고를 노출시키며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울산현대와 유카로오토모빌은 유기적인 파트너십으로 경기장 광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에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카로오토모빌은 2001년부터 부산을 대표하는 아우디 공식딜러로 사업을 개시, 현재 부산 남천, 부산 해운대, 부산 사상, 부산 민락, 창원, 울산, 진주, 제주 지역에 6개의 전시장과 6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 중이다.

유카로오토모빌 한호종 대표는 "기술을 통한 진보라는 슬로건의 아우디 브랜드와 아시아를 넘어 세계무대로 도전하는 울산현대가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아우디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울산현대 팬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울산현대 홍명보 감독은 "울산현대의 감독으로 부임해 첫 출발을 유카로오토모빌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아우디의 역동적인 이미지에 걸맞은 재미있는 축구를 보여드리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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