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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체리블렛 “유주, 코로나19 여파 자가 격리 중...너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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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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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체리블렛이 코로나19 자가격리 여파로 쇼케이스에 참여하지 못한 멤버 유주를 언급했다.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은 20일 오후 3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체리 러시(Cherry Rus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지원은 5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묻자 “첫 번째 미니앨범이라 더 설레고 기대된다. 기다려 준 팬분들에게 감사하고,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해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체리블렛은 7인조 걸그룹이지만, 멤버 유주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자가 격리 여파로 이날 쇼케이스에는 여섯 멤버만 참석했다. 해윤은 "유주가 자가 격리 중이라 함께하지 못했는데 저희도 그렇고, 유주도 그렇고 너무 아쉽다. 자가 격리 기간이 내일까지여서 특별한 일이 없다면 곧 완전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틀곡 ‘러브 쏘 스윗(Love So Sweet)’은 캔디보다 달콤한 사랑에 빠진 체리블렛의 사랑스럽고 당찬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다양한 색깔의 보컬과 함께 펼쳐지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러블리한 매력 이면의 탄탄한 실력까지 겸비한 멤버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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