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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30세 이상’ 몸값 TOP은 메시… 호날두 2위-아자르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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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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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30세를 넘긴 선수 중 가장 가치 있는 이는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였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9(한국 시간) ‘30세 이상 선수 중 가장 몸값이 높은 선수는 누구일까?’란 제목으로 순위를 나열했다.

1위는 단연 메시였다. 어느덧 33세가 됐지만, 7,200만 파운드(1,083억 원)의 몸값을 자랑했다. 2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35)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32). 이들의 가치는 5,400만 파운드(812억 원).

4위는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30)와 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31). 이들의 몸값은 4,500만 파운드(677억 원). 메체는 아자르는 부상에 시달리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고 이로 인해 가치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들 뒤엔 치로 임모빌레(라치오/30)4,000만 파운드(602억 원),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31) 일카이 귄도안(맨체스터 시티/30), 조르지니오 바이날둠(리버풀/30)3,600만 파운드(542억 원)의 가치를 자랑했다.

여전히 핫한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32)3,100만 파운드(466억 원)14위에 있었고, 조던 헨더슨(리버풀/30)2,500만 파운드(376억 원)16위에 이름을 올렸다.

30세가 넘었음에도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이들 중 메시, 아구에로, 바이날둠 등은 소속팀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몇몇 클럽은 이들을 공짜로 품을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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