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인스타 |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백진희가 오랜만에 방문한 필라테스 센터에서 거울 셀카를 남겼다.
배우 백진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의 3달만에 필라테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필라테스 센터에서 마스크를 쓴 채 운동복을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을 촬영하고 있는 백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보라색 운동복으로 백진희의 환한 피부는 더욱 빛이 나는 듯 보인다. 더해 백진희의 작은 얼굴은 마스크를 마치 XXL처럼 보이게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백진희는 지난 2018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현재 MBC ‘내 딸, 금사월’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윤현민과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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