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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박은석의 양평 전원생활이 공개된 가운데 헨리가 박은석을 질투하는 등 견제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은석의 양평 전원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헨리는 신년을 맞아 악기를 청소하고 세신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여성 출연자들은 박은석의 영상에서 헨리 것과 다른 리액션을 보여줬다. 최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로건리로 열연한 박은석에게 호의적으로 대한 여성 출연자들의 모습에 헨리는 질투했다.
양평 전원주택의 눈을 치운 박은석은 “어릴 적 미국에서 눈 치우는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했다. 손담비, 박나래, 장도연 등 여성 출연자들은 박은석의 모습에 호응했다. 그러자 헨리도 자신의 아르바이트 경험을 떠올렸다. 하지만 헨리가 얘기한 건 잔디 깎기 경험이었다. 이 모습에 출연자들이 “왜 예민하게 그러느냐”고 타박하자 헨리는 “예민하지 않다”며 박은석에게 악수를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의 반응에 재미 들린 출연자들은 계속해서 그를 놀렸다. 앞서 바이올린 현을 갈았던 헨리의 모습에 기안84는 박은석의 기타를 두고 “다음에 기타 줄도 한 번 갈아야죠”라며 재차 출연을 요청했다. 이어 장도연 또한 “옥상에 온천도 설치할 수 있죠?”라며 앞서 옥상에서 세신 한 헨리를 언급했다.
헨리의 질투는 끊이지 않았다. 박은석은 실내에서 사이클 타는 모습으로 여성 출연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급기야 물 먹는 모습 하나까지 감탄했다. 헨리는 “그렇게 왜 하는 거냐”며 딴지를 걸었다. 그러자 기안84는 “손님인데 왜 그러느냐”고 타박했다. 박은석은 “멋있어 보이고 싶어서 그랬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석과 헨리의 케미스트리가 심상찮다. 기안84가 또 다른 ‘얼’ 멤버를 찾고 있는 가운데 박은석 또한 눈 치우는 모습에서 허당의 면모를 보여줬다. 그는 지난 주 유노윤호에 이어 두 번째로 ‘얼’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박은석이 또 다른 ‘얼’ 멤버로 가입할 수 있을지는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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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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