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김시우, PGA 투어 3R 공동 선두...통산 3승 도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시우가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합계 15언더파로 미국의 토니 피나우 등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12번과 14번 홀 징검다리 버디로 타수를 줄인 김시우는 16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에 합류해 2017년 5월 우승 이후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안병훈은 선두 그룹에 4타 뒤진 11언더파 공동 13위를 달리고 있고, 전날 단독 선두였던 임성재는 한 타를 잃어 10언더파 공동 20위로 떨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