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프로배구에서는 '오심 논란'이 뜨거웠습니다.
서브를 하는 순간 제 위치를 지키지 않는 '포지션 폴트' 반칙을 심판들이 놓쳤다는 것입니다.
한국전력과 우리카드의 경기 1세트입니다.
한국전력 이시몬이 서브 득점을 올리는 순간,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이 강력하게 항의합니다.
한국전력 선수들이 서브 순간에 제 포지션에 서 있지 않은 '포지션 폴트'를 범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화면 가운데에 있어야 할 황동일이 왼쪽에, 왼쪽에 있어야 할 신영석이 가운데 있는 듯 보였는데, 심판은 항의를 받아들이지 않고 신영철 감독에게 경고를 줬습니다.
우리카드는 위 장면을 포함해 오심이 네 번이나 있었다며 프로배구연맹에 해당 상황들을 제소했습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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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를 하는 순간 제 위치를 지키지 않는 '포지션 폴트' 반칙을 심판들이 놓쳤다는 것입니다.
한국전력과 우리카드의 경기 1세트입니다.
한국전력 이시몬이 서브 득점을 올리는 순간,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이 강력하게 항의합니다.
한국전력 선수들이 서브 순간에 제 포지션에 서 있지 않은 '포지션 폴트'를 범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화면 가운데에 있어야 할 황동일이 왼쪽에, 왼쪽에 있어야 할 신영석이 가운데 있는 듯 보였는데, 심판은 항의를 받아들이지 않고 신영철 감독에게 경고를 줬습니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우리카드는 3대 0 완패를 당했습니다.
우리카드는 위 장면을 포함해 오심이 네 번이나 있었다며 프로배구연맹에 해당 상황들을 제소했습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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