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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한화 수베로 감독 취임 "재임 기간 한국시리즈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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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한화의 새 사령탑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공식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재임 기간 안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화 구단 역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3'이 새겨진 유니폼과 모자를 건네받습니다.

지난 11일 입국해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치자마자 공식 취임식을 통해 한화의 새 사령탑으로 힘차게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