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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신아영, 유리천장 깼다…남편과 결혼 전 운동선수 '단칼' 선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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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신아영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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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아영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모양새다.

27일 신아영이 대한축구협회 이사 자리에 올랐다는 소식과 함께 그의 화려한 이력에도 관심이 모인다.

이에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신아영과 관련된 키워드가 노출되기도 했다.

신아영은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으로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했다. 이 같은 뛰어난 학력에 현장 인터뷰 등 경험까지 있다.

다양한 경험과 주목할 학력이 더해진 것이 이 같은 파격 인사에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신아영은 또 스포츠 아나운서 활동 당시 선수들과 적절한 거리두기로 공과 사를 구분까지도 해냈다는 평도 일각에서 나온다.

과거 한 라디오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그는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으로 업계 종사자와 결혼할 가능성은 없냐'는 질문에 단호히 선을 긋기도 했다.

당시 신아영은 "축구 선수 인터뷰도 많이 하지 않았냐. 류현진 선수도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그러니까 인터뷰하다가 축구선수나 운동선수와 결혼할 확률이 있냐"는 질문을 받자 "그럴 가능성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 2018년 12월 연하의 대학 동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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