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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살벌했던 밀란 더비…'즐라탄은 못 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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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실력만큼이나 성격도 불 같은 즐라탄 때문에 AC밀란이 천당과 지옥을 오갔네요.

◀ 리포트 ▶

선제골을 터뜨릴 때만 해도 밀란 더비의 주인공은 즐라탄이었습니다.

하지만 인테르의 루카쿠가 거친 파울로 쓰러지면서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상대 선수들과 언쟁을 벌이던 루카쿠가 한때 맨유 동료였던 즐라탄과 정면 충돌했고, 둘은 머리를 부딪히며 물러서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