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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연이은 '로컬룰 논란'…코트는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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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프로배구에서 '로컬룰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제 규칙과는 다른 국내 리그만의 '로컬룰' 때문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일요일 한국전력에 대한 포지션 폴트에 판정에 오심이 세 번이나 나왔습니다.

서브 한 이후에만 선수들의 자리 이동이 가능한데, 서브 시점에 대한 국내 규칙 '로컬룰'이 국제 규칙과 달랐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