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가수 요아리(본명 강미진)가 과거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JTBC '싱어게인'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싱어게인' 결승에 진출한 47호 가수 요아리가 중학교 시절 다른 사람들을 폭행했으며, 사고를 쳐서 자퇴를 했음에도 집안 사정이 어려워서 학업을 중단했다고 포장하는 글들은 사실이 아니라는 내용을 담은 글이 확산됐다.
글을 올린 누리꾼은 구체적인 요아리의 폭행 사례와 함께 중학교 졸업 앨범 그리고 요아리의 학창 시절 사진 두 장을 함께 올렸다. 그러면서 해당 누리꾼은 요아리를 향해 대중들에게 과거에 대해 사과하고 반성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싱어게인'은 8일 오후 10시 30분 파이널 라운드 생방송을 앞두고 있다. 앞서 요아리는 학교폭력 과거 의혹과 관련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고, '성어게인' 측 역시 따로 입장을 내지 않은 상황이다.
'싱어게인' 측은 "현재까지 출연진 변동은 없으며 정상방송된다"고 밝혔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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