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학폭 의혹이 제기된 가수 요아리가 ‘싱어게인’ 파이널 무대에 등장했다.
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은 파이널 무대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요아리는 첫번째 도전자로 등장해 조용필의 ‘걷고 싶다’를 열창했고 753점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 앞서 요아리의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한 누리꾼은 “일진 출신에 애들도 엄청 때려서 자퇴했다”라는 등 요아리의 학폭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JTBC 측은 “본인 확인한 바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정확한 사실관계는 제작진도 파악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싱어게인’은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재야의 실력자, 한땐 잘 나갔지만 지금은 잊힌 비운의 가수 등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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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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