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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티켓 걸린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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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7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1'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여자싱글 입상자인 유영(가운데), 이해인(왼쪽), 김예림(오른쪽).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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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제7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1'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21-22 국제대회 파견 선수 선발 1차전을 겸한다. 특히 2021 국제빙상기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걸려있다.

한국은 세계선수권대회에 남자싱글 1장, 여자싱글 2장, 페어 및 아이스댄스 각 1장의 출전권을 확보하고 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선수, 지도자 및 대회 관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개최되고 경기 영상은 공식 SNS를 통해 제공된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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