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학교폭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전민기 한국인사이트연구소 팀장과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두 사람은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학교폭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민기는 "흥국생명 안에서 이재영 선수가 한 고참 선수와의 갈등을 드러냈다. 특정되지 않았지만 김연경 선수라는 기사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영 선수와 학창시절 배구를 했던 누군가가 이재영 선수의 학교폭력을 폭로했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학교 내 폭력은 없어져야 한다. 저도 돈도 뺏겨보고 많이 맞아봤다. 가방, 신발, 돈을 다 뺏기고 삼색 슬리퍼를 신고 진흙탕을 걸었다"고 과거 학교 폭력을 당했던 이야기를 밝혔다. 이어 "당한 분들 많은데 얘기를 안 하는 것 뿐"이라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또 "자기가 과거에 그런 짓을 안 한 척 하는 사람이 있다. SNS에 후배들을 사랑한다고 �?기하는 사람이 있다. 그 따위 짓을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사람을 손지검하고 때리는 건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스타투데이 DB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