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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박현진, 'K팝스타6' 우승자 아이돌 포기하고 박재범도 탐 내는 래퍼로 등장 ('고등래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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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K팝스타6' 우승자 출신 박현진이 '고등래퍼4'에 등장했다.

19일에 방송된 Mnet '고등래퍼4'에서는 과거 'K팝스타6'에서 우승했던 보이프렌드의 멤버 박현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제주도에서 온 예비 고1 김다현은 특유의 귀여운 엔딩포즈를 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급기야 박재범은 신발까지 벗어던졌다. 염따는 "고등래퍼에 어울리는 무대였다. 그걸 내가 했다고 생각해봐라 끔찍하지 않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다현은 259점을 받았다.

다음으로 예비 고1 추현승이 등장했다. 추현승은 자신감 넘치게 독특한 무대를 만들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추현승은 277점을 받았다. 추현승은 "더 진화해서 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예비 고1 박현진이 등장했다. 박현진은 과거 'K팝스타'에서 우승까지 했던 '보이프렌드' 멤버였다.

박현진은 "내가 아이돌을 원했던 건 아니다. 엄마가 그때 아이돌을 하길 원하셔서 참고 했던 것 같다"라며 "내가 생각했던 음악이랑 반대로 흘러가더라. 무기력함에 빠졌을 때 어떻게든 발버둥쳐서 나오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박현진은 안정적인 무대를 보였다. 사이먼 도미닉은 "무대가 흘러가는 것처럼 플로우가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박재범은 박현진을 보며 "지금은 회사가 없나"라고 물었다. 이에 더 콰이엇은 "재범이는 그냥 고등학교를 하나 만들어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현진은 285점을 받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Mnet '고등래퍼4'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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