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라디오쇼' 청하가 지난달 수입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는 가수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이 얼마냐"라고 물었다. 청하는 "매번 다르다. 정말 솔직하게 많이 벌 때도 있고, 못 벌 때도 있는데 지난달에는 자가격리를 끝낸 지 얼마 되지 않았다. 다시 열심히 해보려고 나왔다"라며 자가격리로 인해 수입이 거의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도 "저도 자가격리 할 때는 수입이 10% 줄었다"라며 공감했다.
또 박명수는 "코로나19 전에도 활동하지 않았냐. 행사도 많고 무대도 많았을 텐데"라고 물었다. 이에 청하는 "그때 열심히 모아둬서 괜찮다. 이번에 설이지 않았냐. 스태프들에게 소고기를 생각없이 쏠 수 있는 정도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청하는 지난 15일 첫 번째 정규앨범 '케렌시아(Querencia)'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바이시클(Bicycle)'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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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청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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