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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김진환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했던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25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 후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SK 와이번스를 인수한 신세계 그룹은 지난 23일 메이저리그 자유계약 신분인 추신수와 KBO리그 역대 최고 연봉인 27억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귀국 후 2주간 자가격리를 진행한 뒤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2021.2.25/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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