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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타이거 우즈, LA 종합병원으로 옮겨져…"치료·회복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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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치료·뼈 골절 접합' 응급 수술 마치고 병원 옮겨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자동차 전복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친 미국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외상 치료 전문 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마친 뒤 로스앤젤레스(LA)의 대형 종합병원으로 옮겨졌다.

미국 하버-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대학(UCLA) 메디컬센터의 최고 의료책임자 아니시 마하잔 박사는 2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정형외과적 치료와 회복을 위해 우즈를 LA의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