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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압도한 명현만과 김재영, 나란히 AFC15 챔피언 등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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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신도림, 서정환 기자] ‘명승사자’ 명현만(36, AFC)과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37, AFC/노바MMA)가 AFC15를 제패했다.

종합격투기 앤젤스파이팅 챔피언십(AFC)이 오는 26일 오후 5시 신도림 테크노마트의 특설무대에서 ‘AFC15’를 개최됐다. 메인이벤트인 MMA미들급 1차방어전(-84kg)에서 챔피언 김재영(37, AFC/노바MMA)이 안상일(37, 더블지FC/크로스핏강남언주)을 상대로 1라운드 47초 TKO승을 거둬 챔피언 1차 방어에 성공했다.

경기시작 후 단 10초 만에 김재영의 왼손 훅이 제대로 안상일의 안면을 강타했다. 안상일은 그대로 다운돼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결국 연타를 넣은 김재영이 TKO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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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이벤트인 입식 헤비급타이틀전(-120kg)에서 명현만이 3라운드 KO승을 거두며 헤비급챔피언을 지켰다. 명현만은 훅과 로우킥으로 슬립다운을 뺏었다. 유양래를 코너로 몬 명현만은 자비가 없었다. 명현만의 연타에 결국 유양래가 다운을 당했고, 일어서지 못했다. 명현만이 KO승을 거뒀다.

여성선수들의 대결로 모은 2경기에서는 박서린(21, 인천대한체육관)이 판정까지 가는 접전 끝에 도은지(19, 김해소룡체육관)에게 2-0 판정승을 거뒀다. 박서린은 안면에서 출혈이 있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난타전을 벌여 승리를 챙기는 근성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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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에서는 박승현(28, 팀스턴건)이 타격전 끝에 1라운드만에 장근영(26, MMA 스토리)에게 TKO승을 거뒀다.

4경기 승자는 김경록(30, 부산팀매드)이었다. 오수환(25, AFC/카우보이MMA)이 1라운드 중 로우블로를 맞는 불행을 겪었다. 오수환은 30초간 마음을 추스른 뒤 다시 경기에 임했다. 김경록이 타격전에서 앞섰다. 오수환은 왼쪽 눈두덩이 찢어져 출혈까지 생겼다.

오수환의 약점을 집요하게 공략한 김경록은 1라운드 종료 1분여를 남기고 다운을 뺐었다. 결국 초크에 들어간 김경록이 1라운드 막판 탭아웃으로 승리를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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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성희용(44, 골든라이온)은 5경기에서 홍선호(28, 거여와이어주짓수)와 맞붙었다. 5분 2라운드로 치러진 스폐셜매치에서 성희용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신도림=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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