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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2세 연하♥' 김준희, 세 번째 생파 "맨날 붙어있는데 로맨틱"[★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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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보라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연하의 남편과의 애틋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여보랑 처음 만났던 3년 전 생일 이후 3번째 함께 하는 미리 생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준희는 “3월 1일은 아무래도 바쁠 걸 예상해 저희 부부는 오늘(27일) 유일하게 쉬는 토요일인 오늘 생일 디너를 하러 나갔다”며 “맨날 붙어 있는데 어쩌면 이렇게 맨날 로맨틱한 이벤트를 준비해 주는지…”라고 감동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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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꽃 향기 가득한 사랑스러운 꽃케이크와 내 취향 저격한 꽃다발. 너무 맛있었던 스코스 요리도 최고”라며 “센스 만점인 이 남자가 내 남편이라니…정말 너무 감사해 여보”라고 말했다.

김준희는 “매일 날 행복하게 해줄게 뭐 있을까 고민하는게 가장 행복하다는 내 남편, 사랑해 여보”라고 적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2세 연하의 남성과 재혼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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