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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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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파이터 이승윤, 스승인 정문홍 ROAD FC 회장에게 최신상 신발을 선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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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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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개그맨 출신 방송인 이승윤이 초고가의 모 스포츠 브랜드 신발을 스승에게 선물하며 존경심을 표출했다.

ROAD FC 정문홍 회장이 격투기 제자 ‘자연인’ 이승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지난 2일 ROAD FC 공식 아프리카TV,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가오형 라이프’ 영상에는 정문홍 회장이 선물 언박싱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정문홍 회장은 “자연인 (이승윤)이 맨날 산에서 뛰어다닌다고 사서 보냈다”며 신발을 언박싱 했다. 신발을 본 정문홍 회장은 “기가 차다. 고맙다 승윤아”라고 말하며 발차기를 하는 등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문홍 회장과 이승윤의 인연은 10년이 넘었다. ROAD FC의 첫 대회에서 스승과 제자로 인연을 맺은 후 지금까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함께 여행을 가고, 서로 도움을 주면서 특별한 사이로 지내고 있다.

이승윤은 정문홍 회장에게 신발 선물을 보내며 그동안의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ROAD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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