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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신수지, 제주도서 골프 "계속 싸대기 맞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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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전 여자 체조 국가대표이자 볼링선수 겸 방송인 신수지가 바람, 태풍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신수지는 3일 자신의 SNS에 "초고속 골프 촤려엉~영상으론 넘 좋아보이지만 이날 제주도의 최강 바람과 태풍을 이겨낸 라운딩이였어염..ㅠ 모자 잡으러 계속 뛰어다님쓰 #골프 #촬영 #제주도 #태풍 #미워"란 글을 게재했다.

이에 한 지인이 "땋은 머리 너무 귀엽쟈냐"라고 댓글을 달자 신수지는 “저 머리에 계속 싸대기 맞음ㅜㅜ”란 대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파란 하늘 아래 푸른 골프장 잔디 위에서 힘차게 골프대를 휘두르고 있는 신수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싸대기'의 주인공인 땋은 머리, 그리고 운동으로 다져진 아름다운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수지는 최근 MBC '마녀들' 촬영을 종료했으며 개인 유튜브 방송, 골프 방송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신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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