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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의 축구 한일 평가전 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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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자가격리 문제 변수

중앙일보

한일 축구협회가 10년 만의 한일 평가전을 추진 중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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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C)와 일본축구협회(JFA)가 10년 만의 한일 평가전 개최를 논의 중이다.

3일 KFA에 따르면 KFA와 JFA는 이달 말 일본에서 한국과 일본 축구대표팀의 친선경기를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KFA와 JFA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이 3월 A매치 기간(22~30일) 열리지 않으면서다.

JFA 실무진이 먼저 평가전을 열자는 제의를 해왔다. 이어 JFA의 정식 공문이 KFA에 도착하면서 10년 만의 평가전 추진은 공식화됐다.

경기일은 25일이 유력하다. 마지막 한일 평가전은 2011년 8월이 마지막이다. 일본 삿포로에서 열렸는데, 한국이 0-3으로 졌다. 이후 공식 대회에서 한일전은 네 차례 벌어졌다. 모두 동아시안컵 경기였다.

한일 평가전이 열리기까진 자각격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현재 규정대로는 한국 대표팀 선수들은 한국에서의 자가격리까지 더해 최대 4주를 자가격리에 소비해야 한다. 일본에서 자가격리가 면제되도 귀국 후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시즌 초반 소속팀에서 2경기를 뛸 수 없다.

국제축구연맹(FIFA) 특별 규정에 따르면 대표팀에 선수를 보내줘야 하는 클럽의 국가가 도착 이후 5일 이상 자가격리를 의무적으로 해야 하면 대표팀 소집에 응하지 않아도 된다. KFA는 대표팀의 일본 자각격리 문제가 해결되면 K리그 구단과 상의할 예정이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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