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여자 컬링 '팀 킴', 새 소속팀 강릉시청에서 세계선수권 준비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여자 컬링 '팀 킴'이 새 소속팀 강릉시청에서 다시 훈련을 시작합니다.

팀 킴은 전 소속팀 경북체육회와 지난해 계약이 끝났고, 주장 김은정을 비롯해 김경애와 김선영, 김영미와 김초희 등 평창 은메달 멤버들은 강릉시청에 입단했습니다.

올 시즌 국가대표로 선발된 팀 킴은 강릉컬링센터에서 훈련을 이어가며 다음 달 28일 캐나다에서 개막하는 세계선수권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팀 킴은 2017년 리그전 6위로 4강 진출에 실패했고, 2018년에는 리그전 3위 후 6강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해 세계선수권에서는 아직 메달이 없습니다.

이번 세계선수권에는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컬링 출전권이 최대 6장 걸려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