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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고등래퍼4' 권오선→이도훈, 싸이퍼 대결 우수래퍼 8人 선정… "훈훈한 경쟁"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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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권오선, 이도훈, 노윤하, 지현민 등 우수래퍼 8인의 명단이 선정됐다.

5일에 방송된 Mnet '고등래퍼4'에서는 학년 싸이퍼 대결 우수래퍼가 발표됐다.

이날 가장 먼저 호명된 우수래퍼는 황세빈이었다. 다음으로 우수 래퍼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던 1학년 황세현이 선정됐다. pH-1은 "같이 음악을 해보고 싶은 친구"라고 이야기했다. 다음 우수 래퍼는 2학년의 이정운이 선정됐다. 사이먼 도미닉은 "힙합의 멋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이정운은 "점점 더 자신감이 차오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2학년 이도훈이 우수래퍼로 선정됐다. 웨이체드는 "내가 우승배지를 해주는 게 정말 영광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이도훈은 "너무 벅차올라서 간신히 참고 내려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2학년의 노윤하가 우수래퍼가 됐다. 사이먼 도미닉은 "실제로 봤을 때 뭔가 확 왔던 래퍼는 노윤하였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2학년의 지현민이 우수래퍼가 됐다. 박재범은 "오늘 40명 중에 현민군이 완성된 랩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또 우수래퍼는 안정적인 랩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권오선이었다. 창모는 "이 아이를 우리가 프로듀스 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웨이체드는 "그 친구는 정말 탐난다"라고 말했다. 창모는 권오선을 보며 웃고 인사했다. 권오선은 "창모 멘토님이 웃으면서 인사해줬던 게 기억에 오래 남았다"라고 말했다.

다음 우수래퍼는 이상재였다. 로꼬는 "상재가 인기가 너무 많다"라고 걱정했다. 3학년 래퍼들 중에선 단 한 명의 우수래퍼도 나오지 않았다. 박재범은 "지금 이대로 좋은 경쟁을 유지하며 끈끈하고 훈훈하게 멋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사이먼 도미닉은 "준비를 잘해서 잘하지만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net '고등래퍼4'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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