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놀면 뭐하니' 사연자 "허재 아들 허웅, 첫눈에 반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농구하는 모습 반해
"아버님이 유명한 분"
알고보니 '허웅' 선수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텐아시아

'놀면 뭐하니?' / 사진 = MBC 영상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놀면 뭐하니?' 사연자가 허재의 아들을 짝사랑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지난주에 이어 H&H주식회사 특집이 그려졌다.

한 의뢰인은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다고 밝히며, 한국에 와서 연대 농구 경기를 하는 모습을 봤다고 밝혔다. 이어 등 번호 6번을 계속해서 지켜봤다고 전했고, 농구 선수 인터뷰를 해야하는 과제가 있다며 메시지를 보내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사연자 주미 씨는 "그 분의 아버님이 특히 유명한 분이더라. 나는 정말 몰랐다. 요즘에 예능 때문에 더 인기가 많으시더라. '불낙'이시다"라고 말했고, 허재의 아들이라는 게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농구선수로 활약 중인 허재의 아들 허웅, 허훈 중에 첫째 아들 허웅이었다. 주미 씨는 "그 분은 나를 잊었을 것 같다. 팬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최신 이슈 한번에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