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전참시' 비 매니저가 반전 과거를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43회에서는 비 매니저의 놀라운 매력이 그려진다.

비가 매니저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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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비의 매니저는 퇴근길 범상치 않은 고음을 발산해 제작진을 놀라게 한다. 특히 그는 소찬휘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 소름을 유발한다. "스트레스를 노래로 푼다"라고 밝힌 그는 알고 보니 이미 유튜브 스타였다고.

이에 매니저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여러 차례 섭외 전화가 오기도 했다"라고 반전 과거를 셀프 제보한다.

그런가 하면 비와 매니저의 독특한 케미스트리도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 매니저의 중독성 강한 매력에 비는 "매니저가 없으면 허전하다. 마력의 사나이"라고 밝혔다고.

또한, 이날 매니저는 칼퇴를 아쉬워하는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비는 "남들은 일찍 쉬라고 하면 좋아하던데"라고 의아해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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