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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놀토' 사상 최소 글자 수"…제시 '인생의 즐거워' 가사는?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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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나래 태연 청하 붐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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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제시의 '인생은 즐거워'가 '놀토' 방송 사상 짧은 글자 수로 출제됐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서는 가수 선미,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수구레국수 라운드에서 출제된 문제는 2009년 발매된 가수 제시의 '인생은 즐거워'다.

문제 출제 전부터 출연진들은 '인생은 즐거워'를 열창하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박나래는 "노래방 애창곡"이라며 "노래방 가면 이 노래를 무조건 부른다"고 말했다.

그러나 순식간에 지나간 가사 구간에 전 출연진이 충격에 빠졌다. 청하는 "끝났냐"며 "나 한 글자밖에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붐은 "'놀토' 사상 최소 글자 수"라고 설명했다.

출제된 제시의 '인생은 즐거워' 가사 구간은 "무대 쪽으로 얹어 / 네 몸하고 리듬 결혼시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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