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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아는형님' 티파니 영, 물맛으로 5가지 생수 구별 성공 '절대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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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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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가수 티파니 영이 절대 미각을 자랑했다.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도경완 전 아나운서와 가수 티파니 영이 출연했다.

이날 티파니 영은 뮤지컬 '시카고' 오디션에 200: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고 전했다. 티파니 영은 "매일 빨간 립스틱에 점 찍고 망사 스타킹을 신고 '내가 록시 하트다'라는 생각으로 살았다"고 말했다. 소녀시대 수영이 "그만하라"고 말할 정도였다. 티파니 영은 연락이 오지 않아 떨어졌다고 생각, 미국으로 돌아가려던 찰나에 합격 전화를 받았다고. 이전에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오디션에 참여했는데, 당시엔 아무것도 모르고 캐릭터와 전혀 동떨어진 태도와 노래로 심사를 받아 바로 불합격했다고 밝혔다.

티파니 영은 물맛으로 생수 브랜드를 구별할 수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증명해보기로 했다. 티파니 영은 다섯 가지 생수를 신중하게 마셨다. 아무도 못 맞힐 거라고 생각했지만, 에OO와 아이O스, 백O수까지 맞혔다. 그뿐만 아니라 생수별로 맛의 특징까지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남은 두 가지까지 맞힌 티파니 영은 본인도 놀란 듯 눈을 커다랗게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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