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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류현진, 2이닝 1실점 "홈런 맞았지만 첫 경기치고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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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이 시범경기 첫 등판 경기에서 2이닝 동안 홈런 하나를 내줬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투구 내용을 보여줬습니다

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첫 타자를 3구 삼진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1회를 공 9개만으로 3자 범퇴 처리하면서 가볍게 마무리했습니다

2회 초 선두 타자를 외야 플라이로 잡아낸 뒤 발라이카에게 커터를 던지다 내준 솔로 홈런이 옥에 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