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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대학교수♥' 구재이, 남편이 찍어줬나? 아들 돌보다 단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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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하수정 기자] 구재이가 아들 태오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구재이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부님에서 산모님으로_ 이제는 어머님으로 불리게해준 너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재이가 아들 태오와 한 침대에서 잠든 모습이 담겨 있다. 구재이는 아들을 재우다 품에 안은 채 그대로 잠들었고, 두 모자(母子)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사람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모델 출신 배우인 구재이는 지난 2006년 연예계에 데뷔했고, 2018년 프랑스의 한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5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백년 가약을 맺었다. 지난해 12월 29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구재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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