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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도경완 가족, 특별한 부대찌개 먹방…딸 하영, 매운맛 정복 (슈돌)[포인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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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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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플갱어 가족이 특별한 부대찌개 먹방을 즐긴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72회는 '너는 내가 끝까지 지키리'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도플갱어 가족은 재미있는 놀이와 함께하는 부대찌개 만들기에 나선다.

이날 도경완은 새로운 도전에 두려움을 느끼는 연우를 위한 놀이를 준비했다. 이는 상자 속 물건 맞히기 게임으로, 상자 안에 손을 넣고 오로지 손의 촉감으로만 어떤 물건이 들어있는지 맞히는 것이다.

의문의 상자 등장에 연우와 하영이는 서로 다른 기질만큼이나 다른 반응을 보였다. 먼저 새로운 자극 추구를 즐기는 하영이가 자신 있게 도전에 나섰다. 그러나 연우는 상자에 손을 넣는 것도 망설였다. 이때 하영이는 힌트를 주며 오빠를 도왔다고 해 연우가 무사히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도경완은 아이들이 직접 찾아오는 재료로 부대찌개 만들기에 나섰다. 마당 곳곳에 숨겨둔 식재료들로 보물 찾기를 해 아이들이 찾아오는 재료만으로 부대찌개를 끓이기로 한 것. 이에 연우와 하영이는 협동심을 발휘해 함께 마당 곳곳을 탐색했다.

이토록 특별한 부대찌개가 끓여진 가운데, 하영이는 부대찌개 먹방을 선보이며 매운맛을 정복하는 팁까지 선보였다는 후문.

도플갱어 가족이 완벽한 부대찌개를 끓일 수 있을지, 하영이가 알려주는 매운맛 정복 팁은 7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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